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뉴 학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그래뉴 전투에 참가한 182명의 미군 중 전사한 15명과 포로로 잡힌 17명을 제외한 150명의 미군 병사들이 낙오되어 마을에 산개되어있었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길을 택해 포로로 잡힌 일부 병사들을 제외하고[* 이들은 운좋게도 SS가 아닌 독일 국방군이나 다른 부대에게 포로로 잡혀 목숨을 부지했다.] 대부분의 이들은 마을주민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이후 [[전선]]으로 무사히 복귀했다. [[말메디 학살]]과 마찬가지로 독일군이 미군 포로를 상대로 자행한 학살극이나 전자에 비하면 인지도가 극히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. 학살이 벌어졌을 당시에는 한창 전쟁중이라 이 사건은 미군 상층부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으며 전후에도 이 학살을 자행한 어떤 SS 병사나 장교에 대한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았다. 이외에도 D-Day 직후 프랑스 현지인들이 독일군이 미군 낙오병을 찾는데 매우 열심이었고 SS에게 붙잡힌 미군 포로들이 즉결처분 당하는 사례를 빈번히 목격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알려지지 않은 독일군의 미군 포로 학살이 더 있을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. 현재 그래뉴에서는 매년 희생된 프랑스 민간인들과 미군 포로들을 기리는 추도식을 진행하고 있다. 미군 포로의 유족이나 후손들도 자주 해당 추도식에 참여하고 있다. ||[[파일:graignes memorial.png|width=100%]]|| 그래뉴에서 전사한 미군과 학살당한 미군 포로, 프랑스 마을 주민들을 기리는 추모비이다. [[분류:1944년/사건사고]][[분류:서부전선(제2차 세계 대전)/전쟁범죄]][[분류:독일의 학살]][[분류:미군/사건 사고]][[분류:독일의 전쟁범죄]][[분류:프랑스 전역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